KBS 이웃 돕기|4천7백만원 모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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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한국 방송공사(KBS)는 26일 하오 4시부터 7시까지 3시간동안「라디오」와 TV를 통해 불우이웃 돕기 특집 방송「사랑의 손길」「프로그램」을 진행, 서울에서만 4천7백여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연말 연시를 맞아 듯하지 않은 어려움을 당한 이웃과 의지할데 없는 노인·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이 특집 방송은 방송공사 여의도 공개「홀」과 서울 명동·KBS 각 지방 방송국을 연결해서 진행, 전화로 성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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