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건보공단, 부당청구 신고자 24명에 포상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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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올 들어 진료비를 부당 청구한 의료기관을 신고한 24명에게 포상금 2억9969만원을 지급한다. 일반인이 의사를 고용해 개설한 ‘사무장 병원’의 부당청구를 신고한 A씨가 최고액(9575만원)을 받는다. 공단이 환수한 부당 청구 진료비 총액은 75억407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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