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살 뺑소니 운전사 승용차가 추격 검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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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5일 하오 11시40분쯤 서울 성북 길음동 525 앞길에서 술에 취해 과속으로 달리던 서울 1가2245호 승용차 (운전사 박종원·35)가 무단 횡단하던 고려해운 기관장 유동수씨 (59·서울 성북구 종암 2동 105의 24)를 치어 숨지게 한 후 달아나다 뒤따르던 서울 1나2928호 승용차 운전사 이성모씨 (28)에게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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