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수 조정 막후 협상 않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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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여당은 24일 상오 총리공관에서 당정 협의회를 갖고 새 예산안 심의 대책과 앞으로 국회에서 다룰 법안에 대해 협의했다.
김용태 공화당 총무는 『금년부터는 예결위 계수 조정 과정에서 막후 협상을 통한 여야 절충을 일체 배제하고 예결위가 단독으로 처리하도록 하는 방침을 재확인했다』고 밝히고『정부·여당은 세수 삭감 부분 1백7억원의 범위 안에서 세출 예산을 삭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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