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 앞둔 할머니의 『마지막 인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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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TBC-TV 『사랑의 화원』 (18일 하오 10시35분·부산국 25일)은 『마지막 인사』편을 내보낸다. 농장에 계시던 외할머니가 갑자기 올라오신다. 할머니가 내색은 안 하시지만 임종이 가까워 옴을 스스로 깨닫고 마지막으로 자식들을 한번씩 만나보고 작별 인사를 하러 오셨음을 알게된 식구들은 우울하기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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