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문화상 수상자 결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서울시는 16일 금년도 서울시 문학상 수상자 7명을 확정, 발표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인문과학에 황패강 (48·단국대 부교수·국문학), 자연과학 이태규 (74·한국과학원 명예 교수), 예술 이유선 (65·중앙대 교수·음악), 교육 엄경섭 (70·양정의숙 이사장·학교 교육), 언론 김용태 (40·조선일보 편집부 국장), 건설 서영갑 (고려대 이공대 교수·토목), 체육 김창근씨 (48·배재중 교감·육상) 등이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장 및 상패, 부상 2백만원씩 주어진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