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 장학재단 설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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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한국노총은 22일 기금 10억 원으로 노총장학재단을 설립, 내년 1월부터 근로자에게 혜택을 주기로 했다.
근로자의 야간정규기술학교진학과 근로자의 자녀교육을 위해 마련되는 장학기금은 한국무역협회가 내년부터 매년 2억 원씩 3년간 6억 원을 지원하고 노총산하근로자 80만 명으로부터 1인당 매년 1백25원씩 각출, 3억 원을 조달, 충당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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