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분 재산세 96·2%징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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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의 올해 제2기분 재산세(토지 분·도시계획 세 포함)징수실적이 96·2%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9월16일 총 1백35억2천l백56만3천 원의 재산세를 부과. 납기인 9월16일까지 모두 1백30억7백74만3천 원을 징수, 지난해의 95%보다 1·2% 많은 96·2%의 좋은 실적을 보였다.
구별로는 용산구가 99·6%로 1위, 종로구가 98·8%로 2위, 중구가 98·3%로 3위를 차지했다.
구별 징수액 및 징수 율은 다음과 같다.
▲종로=13억8천1백60만4천 원(98·8%)▲중구=18억8백49만3천 원(98·3%) ▲동대문=8억9천2백99만8천 원(95·8%)▲성동=8억8천5백73만5천 원(94·8%)▲성북=9억7천1백67만6천 원(97·5%) ▲도봉=5억2천7백77만7천원(97·8%) ▲서대문=5억5백21만4천원(96·2%) ▲마포=6억7천6백40만3천원(94·7%) ▲용산=7억3천9백3만4천원(99·6%) ▲영등포=15억3천4백19만원(95·3%) ▲관악=6억9천6백75만9천원(97·1%) ▲강남=8억5천6백94만5천원(89·9%) ▲은평=5억7천3백88만원(97·9%)▲천호=1억8천3백97만6천원(96·9%)▲강서=5억5만9천원(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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