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산 예비군 훈련장 진입로 정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노고 산 예비군 종합 훈련장 진입로 정비공사가 14일 착공됐다.
서울시와 경기도가 공사비 2억6천9백40만 원을 공동 부담, 12월 말일까지 완공될 이 공사는 서대문구 구파발동에서 송추 유원지 입구까지 이르는 총 연장 10·6km를 현재의 노 폭 6∼7m를 9m로 확장, 포장한다.
이 도로가 완공되면 의정부에서 서울시로 들어오는 교통이 원활해지고 송추 및 북한산 유원지의 교통이 편리해 진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