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복지증진 5개 업체를 표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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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박정희 대통령은 29일 상오 중앙청에서 열린 수출진전확대회의에서 근로자복지제도에 모범을 보인 한국 야금 공업 등 5개 우수 수출업체에 대통령단체표창을 했다.
5개 수상업체는 다음과 같다.
▲한국 야금 공업(대표 유계하·충북 청주시 송정동 70∼19) ▲현대모직(김명석·부산시 동래구 부곡동120) ▲성화섬유(최남·경기 안양시 호계동130∼1) ▲경기제사(이용기·경기 가호군 외서면 황평리252∼5) ▲우미「나일론」(하태·서울 영등포구 가리봉동469)
박 대통령은 이날 전기제품4백점의 수출상품 전시를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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