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 당 중앙위 곧 소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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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경16일AP합동】18일 북경천안문광장에서 거행될 모택동의 추도식에 뒤이어 모의 후계문제와 모사후의 중공당의 체제 재정비 문제를 토의하기 위해 중공당중앙위원회 회의가 소집될 것으로 보인다고 모사후의 중공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은 중공 관측통들이 16일 말했다.
이 관측통들은 모의 후계자를 선출할 권한이 있는 중공 당 중앙위위원 1백95명 거의 전원이 모의 추도식을 위해 현재 북경에 와있다는 사실을 지적하면서 18일의 추도식에 뒤이어 현 중앙위가 열릴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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