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8일 하오 4시30분쯤 충북 청원군 강서 신전리 성기만씨(53) 집 앞길에서 술에취한 청원 공고 3년 김 모군(18, 청주시 내덕동)이 고향친구 김병은씨(21)를 칼로 찔러 숨지게 했다.
김 군은 고향으로 성묘를 왔다가 김씨와 함께 술을 마시고 주정을 부리며 길을 걸어가다 갑자기 성씨 집에 뛰어 들어 부엌에서 칼을 갖고 나와 김 씨의 목과 가슴 등을 마구 찌른 것.
경찰에 잡힌 김군은 술에 너무 취해 자기행동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청주】8일 하오 4시30분쯤 충북 청원군 강서 신전리 성기만씨(53) 집 앞길에서 술에취한 청원 공고 3년 김 모군(18, 청주시 내덕동)이 고향친구 김병은씨(21)를 칼로 찔러 숨지게 했다.
김 군은 고향으로 성묘를 왔다가 김씨와 함께 술을 마시고 주정을 부리며 길을 걸어가다 갑자기 성씨 집에 뛰어 들어 부엌에서 칼을 갖고 나와 김 씨의 목과 가슴 등을 마구 찌른 것.
경찰에 잡힌 김군은 술에 너무 취해 자기행동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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