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뫄젤 호칭 불 여성 41%가 기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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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프랑스 여성의 41%가 마드뫄젤이란 호칭을 싫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드뫄젤 반대협회의 조사보고에 의하면 프랑스 여성들은 마담이란 호칭이 미혼자나 기혼자 모두에게 사용돼야한다고 생각하며 응답자의 60%는 결혼 후에 남편 성을 따라가는데 대한 선택권이 여성에게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는 것.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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