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컨테이너 선 미국취항을 승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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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의 외항해운 육성계획에 따라 대한해운공사가 지난해 도입했던 한국최초의 「풀·컨테이너」선 「코리언·리더」호(2만2천t급)가 지난6일 미연방해사위원회(FMC)의 미국항로운항승인을 얻어 8월26일부터 주1회씩 취항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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