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갈 소녀가장에 각계 편정 답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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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교통사고를 당해 중태에 빠진 병상의 소녀가장 천인숙양(13)에 대한 온정이 계속되어 12일 본사에 접수원 성금은 다음과 같다.
▲익명 1만원 ▲도로공사기획관리실 김영섭실장외 직원 2만원 ▲화각동익명 1만원 ▲홍제동문화차고 차주 일동 1만1천5백원 ▲한국「야구르트」임직원 10만3천원 ▲성신여자사범대학부속국민학교 학생일동 5만원 ▲한국신탁은행경리부 직원일동 1만8천5백원 ▲불광동 박용진목사 1만원 ▲모범운전사협회 인천·당평분회(분회장 박영준) 회원 96명 1만8천9백또원 ▲한국관광사진(대표 박흥식)직원일동 2만원 ▲명지실업전문학교 학도호국딘 2만8천원 ▲아세아청년협희 1만원 ▲고은국민교학생회 5만1천2백70원 및 백미 3가마(2차분·이항은 천양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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