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특별수사부2과 김정기부장검사는 2일 토지매매업자로부터 돈을받은 국회건설분과위원회전문위원최수씨(52·1급상당)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혐의로연행, 조사중이다.
최씨는 지난해10월 토지매매업자 박모씨의 부탁을받고 서울시 변두리에있는「그린벨트」1만여평을 주거지역으로 변경해주는데 편의를 봐주겠다고 1백60만원을 받은혐의를 받고있다.
검찰은 최씨가 받은 돈일부가 건설부관계관에게 건너갔다는 정보에 대해서도조사중이다.
대검특별수사부2과 김정기부장검사는 2일 토지매매업자로부터 돈을받은 국회건설분과위원회전문위원최수씨(52·1급상당)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혐의로연행, 조사중이다.
최씨는 지난해10월 토지매매업자 박모씨의 부탁을받고 서울시 변두리에있는「그린벨트」1만여평을 주거지역으로 변경해주는데 편의를 봐주겠다고 1백60만원을 받은혐의를 받고있다.
검찰은 최씨가 받은 돈일부가 건설부관계관에게 건너갔다는 정보에 대해서도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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