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무용으로 하나 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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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국립발레단 (Federal Ballet for Inclusion)소속 청소년 무용수들이 연습을 하고 있다. 국립 발레단은 최근 어린 무용수의 입단을 허용하기 시작했다. 아르헨티나의 저명한 발레리노이자 안무가인 이나기 우렐자가(Inaki Urlezaga)가 입단지원자 중에서 신입단원을 선발하고 있다. 우렐자가는 1995년부터 2005년까지 런던의 로얄 발레단에서 활동했다. 우렐자가는 '사회 통합'의 수단으로 무용을 도입했다. 그는 문화적 취약지에 살고 있는 46명의 청소년들을 발레단에 입단시켰다.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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