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 찾으려 도청|닉슨과 키신저 고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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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 10일 AP합동】「퓰리처」상 수상자인 「뉴요크·타임스」지의 「헤드릭·스미드」 기자는 10일 「닉슨」전 미대통령과 「키신저」국무장관 등 전「닉슨」행정부 고위층이 69년 자기들을 당혹시킨 기사의 제보자를 알아내기 위해 그의 전화를 도청했다고 주장, 피해 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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