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박주영, 발가락 염증 치료 위해 귀국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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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박주영, 발가락 염증 치료 위해 귀국

대한축구협회는 국가대표팀 공격수 박주영(29·왓퍼드)이 부상 치료를 위해 3일 오후 귀국했다고 4일 밝혔다. 송준섭 대표팀 주치의는 “발가락에 염증이 있으며 약 2~3주 치료를 받으면 회복된다”고 설명했다.

벨기에 벤테케, 월드컵 출전 불발

벨기에 축구 대표팀 공격수 크리스티앙 벤테케(24·애스턴 빌라)가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한다. 애스턴 빌라는 ‘벤테케가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을 받았으며 치료에 6개월이 걸린다’고 4일 밝혔다.

남자 테니스, 데이비스컵 인도와 1승1패

남자 테니스 대표팀이 인도와의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1그룹 2회전(4단1복식) 첫날 1승1패를 기록했다. 1단식에서 정현(377위·삼일공고)이 졌고 2단식에서 임용규(300위)가 이겼다.

김연경 26점 … 페네르바체 8강 1차전 승리

김연경(26)이 활약한 페네르바체가 터키여자프로배구 8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이겼다. 페네르바체는 4일 열린 베식타쉬와의 경기에서 3-0(25-20, 25-22, 25-16)으로 이겼다. 김연경은 26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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