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금지구역 완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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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경기도는 6일 서울근교의 8개 산 17개 등산로에만 출입을 허용했던 종전의 방침을 크게 완화, 남한산성 등 15개 산 21개「코스」에 대한 출입을 추가로 허용키로 했다.
추가로 등산이 허용된 23개 산은 다음과 같다.
▲수원=광교산 ▲성남=남한산성 ▲의정부=원도봉산 ▲시흥=관악·청계·수리산 ▲양주=수탁·천마·소요·송추산 ▲광주=금단산 ▲포천=백운산 ▲가평=유명·명지·현등산 ▲양평=용문·청계·통방산 ▲이천=실봉·도드람산 ▲김포=장지산 ▲강화=마니산 ▲고양=북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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