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전야…붐비는 「관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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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5일의 어린이날과 6일의 부처님오신날의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야외로 나가 휴일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시내 각 고속「버스]와 관광회사엔 4일 상오부터 예약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동대문고속「버스·터미널」의 경우 영속 동부노선은 상오10시 이미 70%의 예매가 끝났다.
또 5, 6일 2일동안 설악산·해인사등 3개의 1박2일 관광「코스」를 계획하구있는 S관광엔 상오 8시부터 예약이 쇄도, 2시간만에 회원권이 모두 팔리기도했다.
한편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용인자연농원 특별관광을 계획한 K·T관광등 20여개관광회사 관계자들도 4일낮까지 예매가 거의 끝났다고 말했다.
K관광은 47대의 관광「버스」중 30대를 외국인용으로 돌리고 나머지 17대를 국내관광으로 4대를 숙박「코스」, 13대를 당일「코스」로 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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