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치기프로·복서김성준에 3년구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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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지검 변재일 검사는 8일 소매치기를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프로·복싱」「주니어·플라이」급 한국「챔피언」 김성준피고인(24)에게 상습절도죄를 적용, 징역3년을 구형했다.
김피고인은 70년 소매치기 김봉전파에 가담, 매일20만∼30만원의 소매치기를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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