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심 여사 별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독립유공자 오광심 여사(66·사진)가 7일 상오 6시30분 서울마포구 망원동57의188 자택에서 별세했다.
발인 9일 상오10시, 장지는 동작동 국립묘지 망부묘소.
오 여사는 31년 이후 만주남경 등지에서 광복군 관계독립운동을 했고 63년에는 건국공로 대통령표창장을 받았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