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넥타이」에 꽃을 달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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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프랑스」여배우 「브리지드·바르드」와 「카트린·드뇌브」의 단골「패션」 「디자이너」인 「루이스·페로드」는 「프랑스」군인들이 나비「넥타이」를 매고 꽃을 달 것을 제의.
「프랑스」군 당국이 실시한 15만「프랑」의 현상응모에서 새 제복구상을 제출한 6명의 「디자이너」중 한 명인 그는 『제복 위에 꽃을 다는 것은 군인답지 않을지 모르나 재미있을 것』이라면서 군인들이 나비「넥타이」를 매고 생화로 장식된 「헬멧」을 쓰면 『보다 가뿐한 「이미지」를 줄 것』이라고 주장.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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