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인기 없는 성공상」|경제 오스카 포드 「꼴불견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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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런던」의 경제전문지 「파이낸셜·타임스」는 75년도 경제「오스카」상을 발표했는데 『최고로 인기 없는 성겁자상』은 일본에 돌아갔다. 수상이유는 『「모터·사이클」에서 유조선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분야에서 높은 생산성을 달성, 때때로 다른 나라들이 세계시장에서 대결할 수 없게 만들었다』는 것. 『최대 실패상』은 영국의 「유럽」공동체(EC)가입국민투표가 차지했고, 『최고 꼴불견 실패상』은 외국 원수를 위해 베푼 연회에서 건배할 때 이름을 잘못 부른「포드」미대통령에게로 돌아갔다. 『최우수 통화상』은 전년에 이어 「스위스」「프랑」화가 차지. 『경제「오스카」상』은 영화 「오스카」상에서 「힌트」를 얻어 「유머」를 곁들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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