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기자실 부활을 검토

【청주】 김성주치안본부장은 14일 『경찰 행정에는 비밀이 없고 경찰업무를 국민에게 알리는 홍보 활동에「매스컴」의 협조가 필요하므로 경찰기자실 부활문제를 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초도순시차 청주에 온 김본부장은 『범인체포때 사건을 국민에게 알려 협조를 얻는데 「매스컴」의 힘이 컸으며 현재 당국이 벌이고있는 거리질서 정리 「캠페인」에도 언론의 협조가 없이는 효과를 거둘수없다』고 지적, 단계적으로 각도경 출입기자실 부활부터 검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