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두, 대와지마전 성공하면 3차는 「카스텔리니」(아르헨티나)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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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동경=노진호특파원】 「프로·복싱」WBA 「주니어·미들」급 「챔피언」 유제두선수는 17일「와지마·고오이찌」선수와의 2차방어전에서 성공할경우 「아르헨티나」의 「미켈·카스텔리니」와 방어전을 가져야만 할것으로 보인다.
이는 16일 WBA선수권위원회 위원장인 「빌· 브레넌」씨가 『유선수가 선수권을 방어할경우 WBA규칙에마라 60일이내에 세계동급1위인 「카스텔리니」와「타이틀·매치」를 가져야 한다』고 밝힘으로써 알려졌다. 「브레넌」씨는 대전장소는 아직 미정이나 서울이될 가능성이 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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