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공과 대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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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독「하노버」에서 거행되는 제28회 서독「오픈」탁구선수권대회에 처음으로 대표급이 망라된 중공「팀」이출전, 또다시 한국과 중공이 자응을 겨루게 됐다.
대회조직위가 10일 대한탁구협회에 알려온 참가국은 한국·중공을비롯,「헝가리」·영국·「스웨덴」등 모두 27개국에 이르고 있으며 일본은 불참한다.
◇참가국=한국·중공·「레바논」·「스코틀랜드」·「스페인」·「오스트리아」·「뉴질탠드」·「덴마크」·「잉글랜드」·「프랑스」·서독·「에이레」·「유고」·「노르웨이」·「스웨덴」·「스위스」·「룩셈부르크」·「체코」·「이탈리아」·「벨기에」·「이란」·「웨일즈」·「포르투칼」·「헝가리」·「루마니아」·「폴란드」·「불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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