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변호사회 4명징계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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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국선변호인들의 업무태만을 자체조사한 서울제일변호사회(회장 강봉제)는 9일하오 상임의원회를 열고 동회소속 7명의 관련변호사중 곽명덕 이광석 김태동 신세범변호사등 4명을 황산덕법무장관에게 징계신고키로했다. 나머지 3명중 정윤변호사는 작고했고 김윤해 장천시변호사는 송달이 잘못됐음이 확인돼 제외됐다는 것. 한편 회원 4명이 관련된 서울변호사회(회장 김태청)도 10일상임위원회를 소집, 징계대상을 자체결정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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