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불가리아 유니버시아드 대회 한국초청·안전책등 약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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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77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소피아」시에서 개최하는「불가리아」는 한국의 초청은 물론,「비자」발급과 안전보장등 문제에 최대의 편의를 도모할 것을 약속했다고 국제「스포츠」연맹 (FISU) 집행위원인 김규택씨 (KOC위원) 가 6일 밝혔다.
지난12월19일부터 21일까지「우루과이」의「폰다·델·에스테」에서 거행된 FISU집행위원회에 참석하고 돌아온 김위원은 또『오는 8월1일부터 15일까지「우루과이」에서 열리는 세계대학축구선수권대회에 한국의 참가를 신청, 출전자격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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