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 속 황하인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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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김치열검찰총장이 내무장관으로 영전되고 신임총장에 검사출신인 이선중법제처장이 온다는 소식이 전해진 검찰청사는 아쉬움 속에 축하인사가 오갔다.
김총장은 낮12시 조금 넘어 친지의 결혼식에 다녀온다는 말과 함께 집무실을 떠났으며 비서실에서는 서류결과 집계정리 등 이사준비에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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