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탁은 첫 승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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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제9회 회장기쟁탈 전국실업 탁구대회가 17일 문화체육관에서 열려 여자 A급 단체전 B조에서 신탁은은 이「에리사」·정현숙이 활약하여 경기은을 4-0으로 제압, 첫 승리를 거뒀다.
또한 남자A급 개인 단·복식전에서는 대한통운선수들이 독무대를 이뤄 단·복식의 결승전에 올랐다.
이대회는 A급3·B급5「팀」으로 구분, 여자 단체전은 조별「리그」로, 남자는「풀·리그」로 패권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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