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여인 간통사건도|서울지검서 조사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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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진봉자씨(45)의 간통피소사건은 서울지검영등포지청 남학우검사가 조사중이다.
검찰에 따르면 진씨가 김모씨(45)와 알게 된 것은 지난 72년8월 진씨 친척의 소개로 였으며 의남매관계를 지녀오다가 지난8월19일 부산모「호텔」에서 관계를 했다는 것이다.
이 사건은 김씨의 부인 황모여인(37)이 지난 9월9일 간통혐의의 고소장을 서울영등포경찰서에 제출함으로써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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