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연 소속사 옮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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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가수로서의 「라이벌」의식이 감정의 대립으로 발전, 서로 머리를 움켜잡고 싸우기까지했던 가수 이수미양과 방주연양의 관계는 방양이 전속 「례코드」사를 떠나는 사태로까지 악화됐다고.
방양은 6년동안이나 이양과 함께 「오아시스·레코드」사에 전속돼왔었는데 지난번 이양과 서로 머리카락을 움켜잡는등 큰싸움을 벌인 후 이양과는 한「레코드」사에서 일할 수 없다며 신세계 「레코드」사로 전속을 옮겼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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