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예식장서 톡톡 튀고, 일상에선 멋스럽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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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 크리스티나 보스톤백. 크리스티나 제품은 깔끔한 모양에 고급스러운 소재감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사진 MCM]

명품 브랜드 MCM이 사랑하는 이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수 있는 스페셜 기프트 제품을 선보였다. 실용적인 면을 추구하면서도 개성이 강한 여성들에게는 데일리 백을 추천한다. 데일리 백은 어느 의상에나 매칭할 수 있다. 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크리스티나’ 와 ‘키아나’ 컬렉션을 제안한다.

 크리스티나 제품은 심플하고 깔끔한 쉐입에 고급스러운 소재감과 빈티지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고급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투 톤 느낌이 은은하게 난다. 기존의 보스톤 백 보다 신선하고 모던한 감각으로 채워진 것이 특징. 로고를 부각하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색감과 구조적인 형태를 강조해 데일리 백으로 착용하기에 적합하다.

 보스톤, 사첼백 등의 형태로 출시되며 오렌지, 블루, 퍼플, 블랙 등 다양한 컬러로 구성됐다. 의상에 포인트를 주며 도시적인 분위기를 내기에 좋다. 긴 스트랩 끈을 이용해 토트와 숄더 백의 두 가지 형태로 활용이 가능한 투웨이형 백이라 실용적이다.

김만화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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