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강아지 팔기로|사료 값 보태기 위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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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포드」 대통령은 그의 애견 「리버티」 여사 (?)가 낳은 강아지 9마리 중 3마리를 3백「달러」씩 받고 팔 생각이라고 백악관 소식통이 말했다.
「포드」 대통령은 암 강아지 한마리만 기르기로 하고 대통령 주치의, 그의 개인 사진사 등에게 1마리씩 5마리를 선물했으며 나머지 3마리는 어미개의 사료 값에 보태 쓰기 위해 팔기로 했다고.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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