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의사당에 관광객 몰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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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여의도 새 의사당은 새 관광명소가 되어 지난 10일부터 보름동안 단체관광 손님만도 3천7백53명을 기록.
이중에는 ▲전남 광주시 부녀회원 l백명 ▲전남 장흥 선거관리장단 1백명 ▲충남 대전지역 주민 3백명 ▲성우회 회원 1백2명 등 1백명 이상「팀」이 4개 단체나 됐으며 25일에는 단군을 숭상하는 정일회 순례회원 2천5백 명이 다녀가 최고 기록.
국회사무처는 밀려드는 참관 자를 위해 안내책자를 발간하고 옥상에 전망대도 설치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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