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광고전」폐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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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중앙일보·동양방송 창립10주년 기념 「세계의 광고전시회」가 24일 폐막됐다.
지난 5일부터 20일 동안 서울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이 전시회의 입장자 수는 모두 10만7천2백 여명.
특히 이번 행사에는 광고전문 종사자를 뿐만 아니라 숙대 등 각 대학의 경영학 및 상업미술전공학생들의 단체관람이 눈에 두드러졌다.
중앙일보·동양방송은 폐막과 함께 광고전문종사자를 위해 미·영·일 등 세계우수 CF재방영 및 연구회를 오는 10월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매일 하오2시부터 본사10층 연수실에서 갖기로 하는 한편 작품집도 곧 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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