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사용업소 시서 지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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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 연료대책본부는 22일 연탄성수기를 앞두고 총8만9천5백여 연탄사용업소 중 2만9천8백40여 업소를 연탄전면사용금지업소로, 3만2천2백90개 업소를 난로사용 금지업소로 지정하고 나머지 2만7천4백30여 업소를 비 가정용 연탄공급업소로 지정, 이날부터 실시키로 했다.
서울시는 이 조치로 하루연탄 37만개가 절약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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