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김현중 송재림 혈투 예고,"과연 누가 이길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레이앤모 엔터테인먼트]

‘감격시대 김현중 송재림’.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의 김현중(신정태 분)과 송재림(모일화 분)이 대결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상하이에 입성한 모일화는 클럽 상하이를 차지하고자 정재화(김성오 분)파에게 대결을 청했다.

이에 정태는 클럽 상하이를 지키기 위해 이 대결에 자청해서 나선 바 있다.

정태는 과거 자신의 목숨을 구해주고 권법을 가르쳐준 은인이자 스승인 모일화와 대결을 펼쳐야만 하는 상황이다. 때문에 앞서 정태는 그를 이기고자 수련을 시작했고, 파리노인(박철민 분)은 모일화의 소림권을 격파하기 위해 영춘권의 한 수를 전수했다.

클럽 상하이를 두고 신정태와 모일화의 결전이 벌어질 17회는 12일 밤 10시 방송된다.

감격시대 김현중 송재림 대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감격시대 김현중 송재림, 빨리 보고 싶다”,“감격시대 김현중 송재림, 송재림 카리스마 장난 아냐”,“감격시대 김현중 송재림, 김현중이 이기겠지 뭐”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