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각열도 초계강화 자유중국 해군서 한·일선 어로대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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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대북18일 AFP동양】자유중국위 공군과 해군은 일본·중공 및 자유중국이 서로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셍까꾸」(첨각) 열도와 「펭치아유」도 근해에서 한국과 일본 국적의 어선들이 불법어로 활동을 하고 있는 것과 관련, 특별 초계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군은 영해 침범 어선들을 모두 나포하라는 명령을 받고 있다고 자유중국 국방부가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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