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런스·켈리」 미연방수사국(FBI)장은 14일 FBI는 2차 대전 초기부터 60년대까지 국가안보 수사를 위한 침입을 해왔다고 시인. 「켈리」 국장은 기자회견에서 얼마나 많은 침입이 자행되었는지는 말하길 거부했으나 그 숫자가 『소수』라고만 말했다.
그는 이러한 안보수사상의 침입을 옹호하면서 FBI 요원들은 그러한 행위를 승인하고 수행하는데 있어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신중히 처리했다』고 말했다.
그는 침입의 목표들을 확인하지 않았으나 국가안보 및 대외첩보와 관련되지 않은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하면서 66년이래 「워싱턴」 주재 외국대사관들에 대한 『몇 건의 침입』이 있었음을 밝혔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