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우크라이나 분노 '김연아 금메달 훔쳤듯 …'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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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정동 경향아트힐 앞에서 9일 오후 우크라이나의 크림 반도 침공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주한 우크라이나인을 비롯한 시민단체 회원들이 러시아의 무력 사용을 비판하고 있다. 시위대가 우크라이나 국기와 '김연아의 금메달을 훔쳤듯이 우크라이나를 훔치려고 합니다.', '전쟁을 중단하라(Stop War!)' 등이 적힌 팻말을 들고 있다. 시위에 참가한 한 여성이 눈물을 훔치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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