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성·한양공 3회전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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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대구 계성고는 25일하오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제8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 6일째 2회전 경기에서 충남의 최강 대전상과 격전 끝에 0-0무승부, 승부킥에서 4-2로 이겨 3회전에 진출했다.
한편 같은 대구의 청구고도 전통의 서울 동북고를 기와 힘에서 눌러 2-0, 충북의 청주상은 부산의 강호 동아고와 2-2로 비긴 끝에 승부킥에서 3-1로 승리, 각각 3회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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