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서울시고교 교련실기대회가 24일 상오10시 1백48개 남녀고교생대표 4만3천명이 참가한 가운데 여의도 5·16광장에서 열렸다.
조성옥 문교차관·하점생 서울시교육감을 비롯, 많은 시민과 학부모들은 학생들의 열병과 분열·총검술·집총체조 등을 지켜봤으며 여학생 8백명이 벌이는 위생구급법 시범에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학생들은 대성고교 남학생 1천명의 태권도시범이 끝난 뒤 마포대교를 거쳐 서울역·퇴계로를 지나 장충단공원까지 시가행진을 했다.
제4회 서울시고교 교련실기대회가 24일 상오10시 1백48개 남녀고교생대표 4만3천명이 참가한 가운데 여의도 5·16광장에서 열렸다.
조성옥 문교차관·하점생 서울시교육감을 비롯, 많은 시민과 학부모들은 학생들의 열병과 분열·총검술·집총체조 등을 지켜봤으며 여학생 8백명이 벌이는 위생구급법 시범에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학생들은 대성고교 남학생 1천명의 태권도시범이 끝난 뒤 마포대교를 거쳐 서울역·퇴계로를 지나 장충단공원까지 시가행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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