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층서 비치용품 취급-신세계|2층에 블루진·코너를 설치-코스모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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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비치용품>
바캉스·시즌을 앞두고 이번 주 시중 백화점가는 비치·가운·선글라스 등 비치용품의 고객맞이에 한창이다.
이에 곁들여 신세계의 『비치·모드·세일』, 미도파의 『여름맞이 바긴·세일』, 코스모스의 덤으로 붙여주는 『안양유원지 풀 할인권』등 계절용품 판매에 열을 올리고있다.
◇신세계=20일부터 7월말까지 1층 굿·디자인·룸에 서울교통·경남관광 등 국내7개 유명관광회사 직원들이 나와 해수욕장·관광지·명승지 등의 소개와 아울러 고객이 비치용품에서 해수욕장에 이르는 차표까지 백화점 안에서 일괄 구입할 수 있도록 티키트 판매도 하고있다.
하계특별기획판매로 1층에서는 선글라스, 비치·백, 비치·샌들, 2층 수영복, 비치·가운, 비치·웨어, 3층 물놀이용구·완구 등을 팔고있다. 24일부터 29일까지 옥상에서 스킨·스쿠버·다이빙 장비 및 사진전시회도 열린다.
◇코스모스=18일부터 안양유원지에 백화점지정 7천평짜리 대형 풀을 개설, 문방구·수영복·바캉스부 등의 구매고객에게는 풀 할인권(30%)을 증정하고있다. 2층에 10평 규모로 숙녀블루진·코너를 신설, 수영복 2천7백∼4천원, 수영모 2천∼3천원, 비치·가운 3천원으로 판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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