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근해에 유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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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 13일 AFP동양】「셸」 석유 회사의 한국 자회사 (한국「셀」) 는 제주도 동쪽의 동지나해에 위치한 대륙붕 (6광구)에 석유와 천연「개스」가 매장돼 있음을 확인했다.
일본의 「아사히」 (조일) 신문은 서울 발 기사에서 한국 「셸」회 사 대변인의 말을 인용, 제주도 동쪽 약 82㎞의 한국 수역내 해상 밑 약 2천8백m에 석유가 매장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셸」 회사 대변인은 시굴 결과가 성공적이었으나 상업성의 전망은 그리 크지 않다고 말한 것으로 「아사히」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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