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군 시설 확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워싱턴23일 합동】미국은 1976회계년도에 9백97만6천 달러」를 들여 한국에 미군장병을 위한 1천6백66개의 사병막사와 1백26개의 독신장교숙소(BOQ), 군 교회 1동 및 오락「센터」1동을 새로 지을 계획이라고 미 육군의 고위관리가 전했다.
육군성공병참모인「케네드·쿠퍼」소장은 이날 자기는 지난20일 상원세출위 군사건설위원회에서의 증언에서 한국 안의 건설계획을 포함, 1976회계년도의 군사건설계획 비용으로 9억6천1백90만「달러」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