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지역 청소년 적십자 지도자회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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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아시아·태평양」지역 청소년적십자지도자회의가 19일 서울 조선「호텔」「볼룸」에서 남덕우 부총리·김용우 대한적십자사 총재와 일본·태국·인도 등 16개국 40명의 청소년지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막을 올렸다.
개회식에서 김종필 국무총리는 치사(남덕우 부총리 대독)를 통해 청소년지도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효과적인 방안으로 「청소년적십자특위」등 상설협의체의 발족을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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