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침시 미 개입 지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디트로이트 AP합동=본사특약】미 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명전에 출마한 「헨리·잭슨」상원의원은 4일 한국에 대한 침략이 있을 경우 전면적인 미군의 개입을 지지한다고 답변했다.
「잭슨」 의원은 이날 한 「인터뷰」에서 미국은 한국과 방위 공약을 체결하고 있다고 말하고 어떤 종류의 군사 개입을 뜻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 한국을 지키기 위해 미군과 폭격기의 사용을 지지한다고 답변했다.
또 현재 필요한 것은 미국이 한국을 방위 하겠다는 것을 명백히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